[서울대 필독서 no.27] 맹자 - 맹자

맹자
그는 누구인가?

맹자(孟子, Mencius)는 고대 중국의 사상가이며, 동양 사상에서 유명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이름은 공자(孔子)의 제자 중 하나인 맹수(孟懿子)의 후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자는 기원전 4세기에 활동했으며, 공자와 함께 선사들의 유교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맹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상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인간이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러한 본성을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간은 자연스러운 공정함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사회적으로부터 이탈된 경우 이러한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맹자는 또한 통치자의 역할과 국가의 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통치자가 백성을 위해 자신의 이익보다 백성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국가의 힘은 백성의 지지와 협조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한 맹자는 인간관계와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간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바르거나 바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바른 행동을 택하면 행복을 누리고 그렇지 않으면 비애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맹자의 사상은 유교 사상의 대표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 교육 체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맹자의 사상은 선조들의 유교와 달리 인간 중심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인간 본성과 인간관계, 국가의 통치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맹자

맹자는 대표적인 중국의 사상가로, 자연스러운 선의와 인간 본성에 대한 주장으로 유명합니다. 맹자의 사상은 "맹자"라는 책에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맹자"는 기원전 4세기에 쓰여진 책으로, 맹자의 사상과 그의 제자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7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은 맹자의 주장과 제자들의 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은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은 자연스러운 선의와 사랑의 마음을 갖고 태어나지만, 이러한 본성은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권에서는 통치자와 백성간의 관계와 국가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통치자는 백성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며, 국가의 힘은 백성과의 협조와 지지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3권에서는 인간관계와 상호 존중에 대해 다룹니다. 인간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4권에서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간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본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5권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인간성을 갖춘 존재로서 바른 행동을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비애를 받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6권에서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가치와 신앙에 대해 다룹니다. 인간은 생명의 가치를 인정하며, 신앙은 선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7권에서는 맹자의 생애와 그의 사상을 요약하며, 맹자의 제자들과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맹자의 "맹자"는 중국의 유교 서적 중 하나로, 중국 교육 체계에서도 교과서로 쓰이고 있습니다. 맹자의 사상과 책은 인간 본성과 인간관계, 국가의 통치와 교육,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맹자의 주장은 유교 사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중국인들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맹자는 자연의 선의를 따르는 인간 본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상호 존중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가의 통치자는 백성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며, 국가의 힘은 백성과의 협조와 지지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합니다.

맹자의 사상은 유교와 함께 중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중국인들이 그의 주장을 인류의 지혜로 받아들여왔습니다. 이러한 맹자의 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의 개발과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책 속 문장

1.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인간 본성을 닦아내는 것뿐이다." (제 7장)

 

2.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를 비난하지만,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내게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제 15장)

 

3. "군자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인내심, 인내심, 그리고 또 인내심이 필요하다." (제 20장)

 

4. "착한 사람이란, 남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면서 자기는 남이 해주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제 26장)

 

5. "숙고 없는 행동은 대개 후회를 남긴다." (제 29장)

 

6. "하늘의 본성을 닮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성을 닦아내야 한다." (제 38장)

 

7.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제 44장)

 

8.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인간의 선량한 본성이다." (제 47장)

 

 

맹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 『맹자』,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 浩然之氣(호연지기), 父子有親(부자유친), 廢興存亡(폐흥존망) 등 『맹자』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한자어원풀이

저자

맹자

출판

일상과이상(일상이상)

출판일

2020.10.16

---

<서울대선정 필독서 100선 목록>

https://1day1book.tistory.com/2

서울대선정 필독서 100선 (대학생 권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