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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서울대 필독서 no.16] 극단의 시대 - 에릭 홉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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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
그는 누구인가?

Eric Hobsbawm (1917-2012)은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이며, 20세기의 세계 역사와 사회주의 이론에 대한 연구로 유명합니다.

Hobsbawm은 20세기의 전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농업 혁명, 산업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및 전쟁 후의 사회 변화와 같은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는 데 특히 뛰어난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또한 '사회주의'라는 주제에서도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현대의 사회주의 이론과 역사에 대한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회주의 이념의 발전과 흐름을 다루는 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이데올로기와 정치사에서 사회주의 개념의 발전과 관련된 많은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Hobsbawm의 주요 저서 중 하나는 "The Age of Revolution: Europe 1789-1848"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프랑스 혁명을 중심으로 19세기 초 유럽의 역사와 사회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또 다른 주요 저서로는 "The Age of Capital: 1848-1875"와 "The Age of Empire: 1875-1914"가 있습니다. 이 책들에서 그는 산업 혁명과 제2차 산업 혁명 시기에 대한 유럽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Hobsbawm은 "The Invention of Tradition"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는 전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전통과 예제를 사용하여 전통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Hobsbawm은 많은 국제적인 역사학과 사회학 관련 학회에서 활동하였으며, 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많은 저서들은 전 세계에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극단의 시대

Eric Hobsbawm의 저서 '극단의 시대 (The Age of Extremes)'는 20세기의 세계 역사와 사회 변화에 대한 폭넓은 분석과 비평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20세기의 첫 번째 반 이상을 다루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의 세계 역사를 다룹니다.

책의 시작부터 Hobsbawm은 20세기를 "극단의 시대"로 정의하며, 이 시대는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사회 혼란, 전쟁, 혁명 및 독재적인 정치 체제의 등장으로 인해 특히 불안정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와 전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러한 변화가 세계적인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룹니다.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과 이에 따른 유럽의 변화를 다룹니다. 제2부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이후의 전쟁, 경제 발전, 독재정권과 민주주의의 대립 등을 다룹니다. 제3부에서는 제3세계 개발과 미국의 성장, 냉전과 국제 관계, 그리고 1990년대의 변화에 대해 다룹니다.

Hobsbawm은 이 책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사회 변화, 과학기술의 발전, 정치적 분열 및 독재체제의 등장 등 20세기의 주요 문제들을 분석합니다. 또한 전쟁, 혁명, 경제 발전 및 사회 변화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러한 변화가 세계의 사회 및 정치 체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책은 또한 전 세계적인 문화, 예술, 그리고 인간의 행동에 대한 문제에 대한 관심도 다룹니다. 예를 들어, Hobsbawm은 대중 문화와 문화적 혼합의 형성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주의와 제국주의의 발전, 그리고 독재체제와 인간의 신념에 대한 분석도 다룹니다.

총평하자면, Eric Hobsbawm의 '극단의 시대'는 20세기의 세계 역사와 사회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비평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뛰어난 역사 서적입니다. 이 책은 역사와 사회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읽히며,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Hobsbawm은 이 책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면서도, 그가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자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을 문제 삼고,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는 데에 역사학적 방법론을 사용합니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경제학적인 요소, 정치적인 요소, 사회 문제 등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분석합니다.

이 책은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책은 20세기 세계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전 세계의 역사적인 변화와 문제를 분석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책 속 문장

 

1. "20세기의 역사는 혼돈스럽고 폭력적이며, 인간의 고통과 억압의 이야기이다."

2. "20세기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3.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이해와 불평등, 경제 시스템의 문제와 갈등, 그리고 사회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 "우리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분석하고 이해할 때 역사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5. "20세기의 극단적인 상황은 인간의 탄생과 발전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6. "이 시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어떤 문제와 위험성을 동반한다는 것도 보여주었다."

7.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 새로운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간다움을 찾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극단의 시대(상): 20세기 역사
『극단의 시대(상): 20세기 역사』. 이 책에서 다뤄진 시기 대부분이 자신의 생애와 일치하는 올해 팔순의 에릭 홉스봄은, 역사극의 배우이자 시대의 관찰자로 때로는 역사에 휘말려들어가게 된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기억을 이야기하고 설명한다. 저자는 20세기를 1914∼1945년의「파국의 시대」, 1945년 7월∼1973년의「황금시대」, 1973∼1991년의「산사태 내지 위기의 시대」로 나눴다. 77년 가운데 50년 정도가 전쟁과 혁명과 위기로 점철된 파국 혹은 산사태의 시기인 셈이다. 그럼에도 20세기는 엄청난 경제적 폭발을 통해 석기시대 이래 일어난 사회적 혁명 중 가장 심각한 혁명을 경험한 놀랄 만한 시기로 묘사된다.
저자
에릭 홉스봄
출판
까치
출판일
2009.03.30
 
극단의 시대(하): 20세기 역사
『극단의 시대(하): 20세기 역사』. 이 책에서 다뤄진 시기 대부분이 자신의 생애와 일치하는 올해 팔순의 에릭 홉스봄은, 역사극의 배우이자 시대의 관찰자로 때로는 역사에 휘말려들어가게 된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기억을 이야기하고 설명한다. 저자는 20세기를 1914∼1945년의「파국의 시대」, 1945년 7월∼1973년의「황금시대」, 1973∼1991년의「산사태 내지 위기의 시대」로 나눴다. 77년 가운데 50년 정도가 전쟁과 혁명과 위기로 점철된 파국 혹은 산사태의 시기인 셈이다. 그럼에도 20세기는 엄청난 경제적 폭발을 통해 석기시대 이래 일어난 사회적 혁명 중 가장 심각한 혁명을 경험한 놀랄 만한 시기로 묘사된다.
저자
에릭 홉스봄
출판
까치
출판일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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